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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소식 New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추억의 영화관'내성천 일대 상영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갑)에서는 9월 15일 봉화읍 내성천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추억의 영화관'을 지난 7월 소천면 분천리에 이어서 2차로 실시하였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추억의 영화관'은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경북인터넷고등학교,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며 (사)나눔국민운동본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를 하였으며, 영화상영과 더불어 억지춘양시장문화공연단에서 난타공연, 봉화인터넷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댄스공연, 봉화노인복지관에서 우리춤 공연, 봉화시장문화사랑회에서 색소폰 공연을 해주셔서 영화상영 전 분위기 조성과 함께 참여해주신 주민, 봉사자 분들의 흥을 돋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 시간으로는 나눔운동 강사님께서 나눔운동 토크쇼를 진행하여 초가을 저녁에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추억의 영화관'에서는 영화를 보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기적의 피아노'를 상영하였습니다.

 1,2차로 진행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네방네 '추억의 영화관'은 문화혜택에서 다소 소외될 수 있는 지역민들을 위하여 실시함으로 정서적 위안과 함께 삶의 힐링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봉사활동을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