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태풍피해 경주지역 봉사활동

2016. 10. 14(금)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갑)에서는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주 지역에 재난지킴이 봉사단이 출동하여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작업 환경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인하여 쓰러진 벼들을 베고 짚단으로 묶는 활동으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언제나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어김없이 활동에 임해주시는 봉사자 분들이 있기에 우리 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